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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인 뉴스10월 첫째 주 · 제2호

곳곳에서 추석 행사가 이어진 가운데, 내년 시애틀 최저임금이 시간당 22.14달러로 정해진 한 주였어요. 10월 1일부터는 이민자 약 1만1천 명이 애플 헬스를 잃었고, 긱하버 인근에서는 규모 4.2 지진도 있었습니다.

한인사회 · 이번 주 가장 많이 다룬 소식

한국학교 송편 빚기부터 긱하버 추석축제까지, 주말 내내 한가위

26일 토요일, 시애틀과 벨뷰의 통합 한국학교 학생들이 직접 송편을 빚고 강강술래와 윷놀이를 하며 추석을 배웠어요. 같은 날 아시아태평양문화센터는 긱하버 다운타운에서 여섯 번째 추석문화축제를 열었고, 벨뷰 시청 광장에서 K팝과 추석놀이를 함께 즐기는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1,500여 명이 찾았습니다.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한마당을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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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소식

  1. 시애틀 최저임금 내년 22.14달러, 타코마는 20달러 추진

    시애틀 최저임금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22.14달러로 올라요. 올해보다 84센트 오른 금액으로,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시애틀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됩니다. 지금 주 최저임금을 따르는 타코마도 시간당 20달러의 자체 최저임금을 추진하고 있어, 연내 시의회 표결이 나올 전망이에요.

    알아두면 좋아요 직원을 둔 한인 업주라면 1월 급여부터 바뀌는 기준을 미리 챙겨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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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북교육청, 내년부터 서북미 동포 학생 초청 10박 11일 연수

    시애틀한국교육원이 28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교육 교류 협약을 맺었어요. 교육원이 한국의 시도교육청과 손잡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 내년부터는 전북교육청이 서북미 동포 학생들을 초청해 10박 11일 동안 한국문화 연수를 열 계획입니다.

    알아두면 좋아요 모집 인원과 비용 같은 자세한 내용은 시애틀한국교육원 공지를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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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민자 1만1천 명 애플 헬스 상실, 켄트 학교 근처 ICE 체포도

    10월 1일부터 난민과 망명자 등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이민자 약 1만1천 명이 워싱턴주 저소득층 의료보험인 애플 헬스를 잃었어요. 다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출산한 지 1년이 안 된 산모는 신분과 관계없이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에버렛 주택가와 켄트의 학교, 어린이집 근처에서 ICE 체포 소식이 이어지면서 학부모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어요.

    알아두면 좋아요 가족 중 애플 헬스 가입자가 있다면 워싱턴주 보건의료청 안내로 자격을 확인하고, 신분 문제는 이민 전문 변호사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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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긱하버 인근 규모 4.2 지진, 시애틀·올림피아까지 흔들려

    29일 오후 2시쯤 긱하버 북서쪽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일어났어요. 시애틀과 타코마, 올림피아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져 9천 명 가까이 신고했지만, 다친 사람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알아두면 좋아요 이참에 무거운 가구를 벽에 고정하고, 비상용 물과 손전등을 챙겨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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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파인허스트역 개통, 이번 주말엔 I-5 급행차선 전면 폐쇄

    노스시애틀에 경전철 파인허스트역이 30일 문을 열었어요. 1호선과 2호선이 모두 서지만, 역에 주차장과 화장실은 없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시애틀 구간 I-5 급행차선이 월요일 새벽까지 닫히고, SR 520 동쪽 방향도 주말 내내 막혀요.

    알아두면 좋아요 공항에 가실 일이 있다면 시간을 넉넉히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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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매버릭 카지노 8곳 11월 폐쇄 예고, 850명 일자리 잃어

    레이크우드와 에버렛 등에서 카드룸 카지노를 운영하는 매버릭 워싱턴이 카지노 8곳을 11월 30일 닫겠다고 주정부에 알렸어요. 문을 닫으면 850명이 일자리를 잃는데, 회사가 파산 절차를 밟고 있어 새 운영자가 나서면 폐쇄가 취소되거나 미뤄질 수도 있습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타벅스도 북미 매장 약 250곳을 정리하면서, 워싱턴주에서도 시애틀 세 곳을 포함해 최소 여섯 곳이 문을 닫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알아두면 좋아요 해당 카지노에서 일하는 가족이 있다면 주 고용안전국의 실업수당과 재취업 지원을 미리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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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시아계 우편투표, 서명 문제로 무효 처리 비율 높아

    워싱턴대 연구팀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워싱턴주 우편투표를 분석했더니, 아시아계 유권자의 투표용지가 백인보다 서명 문제로 이의 제기를 더 자주 받았어요. 이의를 받은 뒤 서명을 바로잡아 표를 살리는 비율은 절반에 못 미쳐, 인종 그룹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알아두면 좋아요 11월 3일 총선 우편투표에서 서명 확인 안내를 받으면 기한 안에 꼭 바로잡으세요.

    원문시애틀코리안데일리KBS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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