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오늘
마가복음 6–7장
배척과 논쟁 속에서도 이어진 가르침과 고침 · 93절 · 듣기 약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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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풀이
SEA코리안 해설줄거리와 배경만 담았어요 · 교리 해석은 다니시는 교회에서
한눈에
- 6장
예수님은 고향에서 배척받으시고 제자들을 보내신 뒤, 세례 요한의 죽음이 전해지고, 많은 무리를 먹이시며 바다 위를 걸어 제자들에게 가시고 곳곳의 병자를 고치세요.
- 7장
예수님은 사람의 유전과 하나님의 계명을 대비해 말씀하시고,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밝히신 뒤, 두로 지방에서 한 여자의 딸을, 데가볼리에서 귀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고치세요.
배경
마가복음 6–7장은 갈릴리와 그 주변 지역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다니며 겪은 일을 이어서 보여줘요. 6장에는 고향에서 배척받으신 일, 열두 제자를 내보내신 일, 세례 요한이 헤롯에게 죽임당한 일, 많은 무리를 먹이신 일, 바다 위를 걸어 제자들에게 가신 일이 나와요. 7장에는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손 씻는 문제로 따지는 장면,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한 여자의 딸을 고치신 일, 데가볼리 지경에서 귀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낫게 하신 일이 나와요.
어려운 말
- 배척업신여기고 받아들이지 않음
- 부정한더럽고 깨끗하지 않다고 여김
- 유전오래 전해 내려온 관습
- 준행치그대로 따라 행함
- 외식하는겉만 그럴듯하고 속은 다름
- 헛되이헛되고 보람 없이
- 훼방부모를 욕되게 하거나 해롭게 말함
- 고르반하나님께 드리기로 한 예물
- 어눌한말이 또렷하지 않고 더듬음
- 광패미친 듯 도리에 어긋남
본문
개역한글마가복음 6장
1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좇으니라
2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뇨
3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한지라
4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며
5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인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7열 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8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10또 가라사대 어디서든지 뉘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14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왕이 듣고 가로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운동하느니라 하고
15어떤이는 이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이는 이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
16헤롯은 듣고 가로되 내가 목 베인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
17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18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19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 못한 것은
20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느끼면서도 달게 들음이러라
21마침 기회 좋은 날이 왔으니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잔치할쌔
22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및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여아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너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23또 맹세하되 무엇이든지 네가 내게 구하면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 하거늘
24저가 나가서 그 어미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미가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25저가 곧 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 곧 내게 주기를 원하옵나이다 한대
26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의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을 인하여 저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
27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28그 머리를 소반에 담아다가 여아에게 주니 여아가 이것을 그 어미에게 주니라
29요한의 제자들이 듣고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니라
30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의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간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쌔
33그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저희인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저희보다 먼저 갔더라
34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가지로 가르치시더라
35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저물어가니
36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37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8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가로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39제자들을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40떼로 혹 백씩, 혹 오십씩 앉은지라
41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
42다 배불리 먹고
43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떡을 먹은 남자가 오천 명이었더라
45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다
47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바람이 거스리므로 제자들의 괴로이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 즈음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제자들이 그의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지르니
50저희가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더불어 말씀하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고
51배에 올라 저희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이는 저희가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53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단 말을 듣는대로 병든 자를 침상채로 메고 나아오니
56아무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마을이나 도시나 촌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마가복음 7장
1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였다가
2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의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4또 시장에서 돌아 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6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9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11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 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 아니하여
13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14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15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17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18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20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22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니
23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4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하나 숨길 수 없더라
25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26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찌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31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경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경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사람들이 귀먹고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 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36예수께서 저희에게 경계하사 아무에게라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계하실수록 저희가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사람들이 심히 놀라 가로되 그가 다 잘 하였도다 귀머거리도 듣게 하고 벙어리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