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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토요일읽기표 241일째

예레미야애가 2–4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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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역한글

예레미야애가 2장

1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처녀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고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진노하신 날에 그 발등상을 기억지 아니하셨도다

2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를 삼키시고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 노하사 처녀 유다의 견고한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방백으로 욕되게 하셨도다

3맹렬한 진노로 이스라엘 모든 뿔을 자르셨음이여 원수 앞에서 오른손을 거두시고 맹렬한 불이 사방으로 사름 같이 야곱을 사르셨도다

4원수 같이 활을 당기고 대적처럼 오른손을 들고 서서 눈에 아름다운 모든 자를 살륙하셨음이여 처녀 시온의 장막에 노를 불처럼 쏟으셨도다

5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모든 궁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훼파하사 처녀 유다에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

6성막을 동산의 초막 같이 헐어 버리시며 공회 처소를 훼파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 가운데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7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장을 원수의 손에 붙이셨으매 저희가 여호와의 전에서 훤화하기를 절기날과 같이 하였도다

8여호와께서 처녀 시온의 성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훼파함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과 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저희가 함께 쇠하였도다

9성문이 땅에 묻히며 빗장이 꺾여 훼파되고 왕과 방백들이 율법 없는 열방 가운데 있으며 그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하는도다

10처녀 시온의 장로들이 땅에 앉아 잠잠하고 티끌을 머리에 무릅쓰고 굵은 베를 허리에 둘렀음이여 예루살렘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 숙였도다

11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끓으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처녀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혼미함이로다

12저희가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혼미하여 그 어미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미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뇨 하도다

13처녀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꼬 처녀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꼬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칠소냐

14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저희가 거짓 경고와 미혹케 할 것만 보았도다

15무릇 지나가는 자는 다 너를 향하여 박장하며 처녀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소하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천하의 희락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

16너의 모든 원수는 너를 향하여 입을 벌리며 비소하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저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

17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훼파하사 원수로 너를 인하여 즐거워하게 하며 너의 대적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18저희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처녀 시온의 성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찌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로 쉬게 하지 말찌어다

19밤 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을찌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찌어다 각 길머리에서 주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찌어다 하였도다

20여호와여 감찰하소서 뉘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손에 받든 아이를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살륙을 당하오리이까

21노유는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소년들이 칼에 죽었나이다 주께서 진노하신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살륙하셨나이다

22주께서 내 두려운 일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절기에 무리를 부름 같이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신 날에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었나이다 내 손에 받들어 기르는 자를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

예레미야애가 3장

1여호와의 노하신 매로 인하여 고난 당한 자는 내로다

2나를 이끌어 흑암에 행하고 광명에 행치 않게 하셨으며

3종일토록 손을 돌이켜 자주 자주 나를 치시도다

4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를 꺾으셨고

5담즙과 수고를 쌓아 나를 에우셨으며

6나로 흑암에 거하게 하시기를 죽은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

7나를 둘러 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나의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

8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

9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을 막으사 내 첩경을 굽게 하셨도다

10저는 내게 대하여 엎드리어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의 사자 같으사

11나의 길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로 적막하게 하셨도다

12활을 당기고 나로 과녁을 삼으심이여

13전동의 살로 내 허리를 맞추셨도다

14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

15나를 쓴 것으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

16조약돌로 내 이를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

17주께서 내 심령으로 평강을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잊어버렸음이여

18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19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21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22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24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25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26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27사람이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28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메우셨음이라

29입을 티끌에 댈찌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찌로다

30때리는 자에게 뺨을 향하여 수욕으로 배불릴찌어다

31이는 주께서 영원토록 버리지 않으실 것임이며

32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33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34세상에 모든 갇힌 자를 발로 밟는 것과

35지극히 높으신 자의 얼굴 앞에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36사람의 송사를 억울케 하는 것은 다 주의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

37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하랴

38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39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40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1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42우리의 범죄함과 패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43진노로 스스로 가리우시고 우리를 군축하시며 살륙하사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44주께서 구름으로 스스로 가리우사 기도로 상달치 못하게 하시고

45우리를 열방 가운데서 진개와 폐물을 삼으셨으므로

46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47두려움과 함정과 잔해와 멸망이 우리에게 임하였도다

48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49내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50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시기를 기다리는도다

51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를 인하여 내 눈이 내 심령을 상하게 하는도다

52무고히 나의 대적이 된 자가 나를 새와 같이 심히 쫓도다

53저희가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54물이 내 머리에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55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56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

57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하셨나이다

58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셨고 내 생명을 속하셨나이다

59여호와여 나의 억울을 감찰하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신원하옵소서

60저희가 내게 보수하며 나를 모해함을 주께서 다 감찰하셨나이다

61여호와여 저희가 나를 훼파하며 나를 모해하는 것

62곧 일어나 나를 치는 자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과 종일 모해하는 것을 들으셨나이다

63저희가 앉든지 서든지 나를 노래하는 것을 주여 보옵소서

64여호와여 주께서 저의 손으로 행한대로 보응하사

65그 마음을 강퍅하게 하시고 저주를 더하시며

66진노로 저희를 군축하사 여호와의 천하에서 멸하시리이다

예레미야애가 4장

1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하였으며 성소의 돌이 각 거리 머리에 쏟아졌는고

2시온의 아들들이 보배로와 정금에 비할러니 어찌 그리 토기장이의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들개는 오히려 젖을 내어 새끼를 먹이나 처녀 내 백성은 잔인하여 광야의 타조 같도다

4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가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5진수를 먹던 자가 거리에 외로움이여 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길리운 자가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6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경각간에 무너지더니 이제 처녀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7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보다 붉어 그 윤택함이 마광한 청옥 같더니

8이제는 그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거리에서 알 사람이 없도다

9칼에 죽은 자가 주려 죽은 자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이들이 찔림 같이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

10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11여호와께서 분을 발하시며 맹렬한 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피우사 그 지대를 사르셨도다

12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 열왕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13그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을 인함이니 저희가 성읍 중에서 의인의 피를 흘렸도다

14저희가 거리에서 소경 같이 방황함이여 그 옷이 피에 더러웠으므로 사람이 만질 수 없도다

15사람이 저희에게 외쳐 이르기를 부정하다 가라 가라, 가라, 만지지 말라 하였음이여 저희가 도망하여 방황할 때에 이방인이 이르기를 저희가 다시는 여기 거하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6여호와께서 노하여 흩으시고 다시 권고치 아니하시리니 저희가 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장로들을 대접지 아니하였음이로다

17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치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18저희가 우리 자취를 엿보니 우리가 거리에 행할 수 없음이여 우리의 끝이 가깝고 우리의 날이 다하였고 우리의 마지막이 이르렀도다

19우리를 쫓는 자가 공중의 독수리보다 빠름이여 산꼭대기에서도 쫓고 광야에도 매복하였도다

20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가 저희 함정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저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우리가 저의 그늘 아래서 열국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

21우스 땅에 거하는 처녀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려무나 잔이 네게도 이를찌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

22처녀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않게 하시리로다 처녀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

성경전서 개역한글판 · 대한성서공회 번역(1961) · 저작재산권 보호기간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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