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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목요일읽기표 169일째

욥기 36–39장

1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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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역한글

욥기 36장

1엘리후가 말을 이어 가로되

2나를 잠간 용납하라 내가 네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오히려 할 말이 있음이라

3내가 먼데서 지식을 취하고 나를 지으신 자에게 의를 돌려 보내리라

4진실로 내 말이 거짓이 아니라 지식이 구비한 자가 너와 함께 있느니라

5하나님은 전능하시나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시며 그 지능이 무궁하사

6악인을 살려 두지 않으시며 고난 받는 자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7그 눈을 의인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고 그를 왕과 함께 영원히 위에 앉히사 존귀하게 하시며

8혹시 그들이 누설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9그들의 소행과 허물을 보이사 그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10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돌아오게 하시나니

11만일 그들이 청종하여 섬기면 형통히 날을 보내며 즐거이 해를 지낼 것이요

12만일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지식 없이 죽을 것이니라

13마음이 사곡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께 속박을 받을찌라도 도우심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14그들은 젊어서 죽으며 그 생명이 남창과 함께 망하려니와

15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할 즈음에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 귀를 여시나니

16그러므로 하나님이 너를 곤고함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넓은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네 상에 차린 것은 살진 것이 되었으리라

17이제는 악인의 받을 벌이 네게 가득하였고 심판과 공의가 너를 잡았나니

18너는 분격함을 인하여 징책을 대적하지 말라 대속함을 얻을 일이 큰즉 스스로 그릇되게 말찌니라

19너의 부르짖음이나 너의 세력이 어찌 능히 너의 곤고한 가운데서 너로 유익하게 하겠느냐

20너는 밤 곧 인생이 자기 곳에서 제함을 받는 때를 사모하지 말것이니라

21삼가 악으로 치우치지 말라 네가 환난보다 이것을 택하였느니라

22하나님은 그 권능으로 큰 일을 행하시나니 누가 그같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23누가 그를 위하여 그의 길을 정하였느냐 누가 말하기를 주께서 불의를 행하셨나이다 할 수 있으랴

24너는 하나님의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찌니라 인생이 그 일을 노래하였느니라

25그 일을 모든 사람이 우러러 보나니 먼데서도 보느니라

26하나님은 크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 년수를 계산할 수 없느니라

27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루고

28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29구름의 폐임과 그의 장막의 울리는 소리를 누가 능히 깨달으랴

30그가 번개 빛으로 자기의 사면에 두르시며 바다 밑도 가리우시며

31이런 것들로 만민을 징벌하시며 이런 것들로 식물을 풍비히 주시느니라

32그는 번개 빛으로 그 두 손을 싸시고 그것을 명하사 푯대를 맞추게 하시나니

33그 울리는 소리가 풍우를 표시하고 육축에게까지 그 올라 오는 것을 표시하느니라

욥기 37장

1이로 인하여 내 마음이 떨며 자기 처소에서 떠나느니라

2하나님의 음성 곧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라 들으라

3그 소리를 천하에 퍼치시며 번개 빛으로 땅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4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위엄의 울리는 음성을 내시고는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 빛을 금치 아니하시느니라

5하나님이 기이하게 음성을 울리시며 우리의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6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그 같이 내리게 하시느니라

7그가 각 사람의 손을 봉하시나니 이는 그 지으신 모든 사람으로 그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8짐승들은 숨는 곳으로 들어가서 그 굴에 머물며

9남방 밀실에서는 광풍이 이르고 북방에서는 찬 기운이 이르며

10하나님의 부시는 기운에 얼음이 얼고 물의 넓이가 줄어지느니라

11그가 습기로 빽빽한 구름 위에 실으시고 번개 빛의 구름을 널리 펴신즉

12구름이 인도하시는대로 두루 행하나니 이는 무릇 그의 명하시는 것을 세계상에 이루려 함이라

13혹 징벌을 위하며 혹 토지를 위하며 혹 긍휼 베푸심을 위하여 구름으로 오게 하시느니라

14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기묘하신 일을 궁구하라

15하나님이 어떻게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 빛으로 번쩍 번쩍하게 하시는지 네가 아느냐

16구름의 평평하게 뜬 것과 지혜가 온전하신 자의 기묘한 일을 네가 아느냐

17남풍으로하여 땅이 고요할 때에 네 의복이 따뜻한 까닭을 네가 아느냐

18네가 능히 그와 함께 하여 부은 거울 같은 견고한 궁창을 펼 수 있느냐

19우리가 그에게 할 말을 너는 우리에게 가르치라 우리는 어두워서 진술하지 못하겠노라

20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어찌 그에게 고할 수 있으랴 어찌 삼키우기를 바랄 자가 있으랴

21사람이 어떤 때는 궁창의 광명을 볼 수 없어도 바람이 지나가면 맑아지느니라

22북방에서는 금 빛이 나오나니 하나님께는 두려운 위엄이 있느니라

23전능자를 우리가 측량할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심판이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 하심이니라

24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마음에 지혜롭다 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시느니라

욥기 38장

1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4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5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8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9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10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11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찌니라 하였었노라

12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13그것으로 땅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14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것 같고 만물이 옷 같이 나타나되

15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16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17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18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찌니라

19광명의 처소는 어느 길로 가며 흑암의 처소는 어디냐

20네가 능히 그 지경으로 인도할 수 있느냐 그 집의 길을 아느냐

21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22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23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

24광명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땅에 흩어지느냐

25누가 폭우를 위하여 길을 내었으며 우뢰의 번개 길을 내었으며

26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27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고 연한 풀이 나게 하였느냐

28비가 아비가 있느냐 이슬 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29얼음은 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30물이 돌 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

31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32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33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34네 소리를 구름에 올려 큰 물로 네게 덮이게 하겠느냐

35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

36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 속의 총명은 누가 준 것이냐

37누가 지혜로 구름을 계수하겠느냐 누가 하늘의 병을 쏟아

38티끌로 진흙을 이루며 흙덩이로 서로 붙게 하겠느냐

39네가 암사자를 위하여 식물을 사냥하겠느냐 젊은 사자의 식량을 채우겠느냐

40그것들이 굴에 엎드리며 삼림에 누워서 기다리는 때에니라

41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오락가락할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하는 자가 누구냐

욥기 39장

1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 암사슴의 새끼 낳을 기한을 네가 알 수 있느냐

2그것이 몇 달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

3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아 그 괴로움을 지내어 버리며

4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들에서 길리우다가 나가고는 다시 돌아 오지 아니하느니라

5누가 들 나귀를 놓아 자유하게 하였느냐 누가 빠른 나귀의 매인 것을 풀었느냐

6내가 들로 그 집을, 짠 땅으로 그 사는 처소를 삼았느니라

7들 나귀는 성읍의 지꺼리는 것을 업신여기니 어거하는 자의 지르는 소리가 그것에게 들리지 아니하며

8초장이 된 산으로 두루 다니며 여러 가지 푸른 것을 찾느니라

9들 소가 어찌 즐겨 네게 복종하며 네 외양간에 머물겠느냐

10네가 능히 줄로 들 소를 매어 이랑을 갈게 하겠느냐 그것이 어찌 골짜기에서 너를 따라 쓰레를 끌겠느냐

11그것의 힘이 많다고 네가 그것을 의지하겠느냐 네 수고하는 일을 그것에게 맡기겠느냐

12그것이 네 곡식을 집으로 실어 오며 네 타작 마당에 곡식 모으기를 그것에게 의탁하겠느냐

13타조는 즐거이 그 날개를 친다마는 그 깃과 털이 인자를 베푸느냐

14그것이 알을 땅에 버려두어 모래에서 더워지게 하고

15발에 깨어질 것이나 들 짐승에게 밟힐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16그 새끼에게 무정함이 제 새끼가 아닌 것처럼 하며 그 구로한 것이 헛되게 될찌라도 괘념치 아니하나니

17이는 하나님 내가 지혜를 품부하지 아니하고 총명을 주지 아니함이니라

18그러나 그 몸을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탄 자를 경히 여기느니라

19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

20네가 그것으로 메뚜기처럼 뛰게 하였느냐 그 위엄스러운 콧소리가 두려우니라

21그것이 골짜기에서 허위고 힘 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사들을 맞되

22두려움을 비웃고 놀라지 아니하며 칼을 당할찌라도 물러나지 아니하니

23그 위에서는 전동과 빛난 작은 창과 큰 창이 쟁쟁하며

24땅을 삼킬듯이 맹렬히 성내며 나팔 소리를 들으면 머물러 서지 아니하고

25나팔 소리 나는대로 소소히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장관의 호령과 떠드는 소리를 듣느니라

26매가 떠올라서 날개를 펼쳐 남방으로 향하는 것이 어찌 네 지혜로 말미암음이냐

27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찌 네 명령을 의지함이냐

28그것이 낭떠러지에 집을 지으며 뾰족한 바위 끝이나 험준한데 거하며

29거기서 움킬만한 것을 살피나니 그 눈이 멀리 봄이며

30그 새끼들도 피를 빠나니 살륙 당한 자 있는 곳에는 그것도 거기 있느니라

성경전서 개역한글판 · 대한성서공회 번역(1961) · 저작재산권 보호기간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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