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오늘
욥기 2–6장
117절
이날은 아직 듣기와 쉬운 풀이가 없어요. 본문은 그대로 읽을 수 있어요.
지난 분량이에요. 오늘 분량 보기
본문
개역한글욥기 2장
1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3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4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찌라
5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6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찌니라
7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8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11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이 그에게 이 모든 재앙이 임하였다 함을 듣고 각각 자기 처소에서부터 이르렀으니 곧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라 그들이 욥을 조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상약하고 오더니
12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 욥인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13칠일 칠야를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곤고함이 심함을 보는고로 그에게 한 말도 하는 자가 없었더라
욥기 3장
1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2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3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4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마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
5유암과 사망의 그늘이 그 날을 자기 것이라 주장하였었더라면,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면, 낮을 캄캄하게 하는 것이 그 날을 두렵게 하였었더라면,
6그 밤이 심한 어두움에 잡혔었더라면, 해의 날 수 가운데 기쁨이 되지 말았었더라면, 달의 수에 들지 말았었더라면,
7그 밤이 적막하였었더라면, 그 가운데서 즐거운 소리가 일어나지 말았었더라면,
8날을 저주하는 자 곧 큰 악어를 격동시키기에 익숙한 자가 그 밤을 저주하였었더라면,
9그 밤에 새벽 별들이 어두웠었더라면, 그 밤이 광명을 바랄찌라도 얻지 못하며 동틈을 보지 못하였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10이는 내 모태의 문을 닫지 아니하였고 내 눈으로 환난을 보지 않도록 하지 아니하였음이로구나
11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었던가 어찌하여 내 어미가 낳을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12어찌하여 무릎이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여 유방이 나로 빨게 하였던가
13그렇지 아니하였던들 이제는 내가 평안히 누워서 자고 쉬었을 것이니
14자기를 위하여 거친 터를 수축한 세상 임금들과 의사들과 함께 있었을 것이요
15혹시 금을 가지며 은으로 집에 채운 목백들과 함께 있었을 것이며
16또 부지중에 낙태한 아이 같아서 세상에 있지 않았겠고 빛을 보지못한 아이들 같았었을 것이라
17거기서는 악한 자가 소요를 그치며 거기서는 곤비한 자가 평강을 얻으며
18거기서는 갇힌 자가 다 함께 평안히 있어 감독자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19거기서는 작은 자나 큰 자나 일반으로 있고 종이 상전에게서 놓이느니라
20어찌하여 곤고한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 마음이 번뇌한 자에게 생명을 주셨는고
21이러한 자는 죽기를 바라도 오지 아니하니 그것을 구하기를 땅을 파고 숨긴 보배를 찾음보다 더하다가
22무덤을 찾아 얻으면 심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나니
23하나님에게 둘러 싸여 길이 아득한 사람에게 어찌하여 빛을 주셨는고
24나는 먹기 전에 탄식이 나며 나의 앓는 소리는 물이 쏟아지는것 같구나
25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26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욥기 4장
1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염증이 나겠느냐 날찌라도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3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교훈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면 강하게 하였고
4넘어져 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5이제 이 일이 네게 임하매 네가 답답하여 하고 이 일이 네게 당하매 네가 놀라는구나
6네 의뢰가 경외함에 있지 아니하냐 네 소망이 네 행위를 완전히 함에 있지 아니하냐
7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8내가 보건대 악을 밭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9다 하나님의 입기운에 멸망하고 그 콧김에 사라지느니라
10사자의 우는 소리와 사나운 사자의 목소리가 그치고 젊은 사자의 이가 부러지며
11늙은 사자는 움킨 것이 없어 죽고 암사자의 새끼는 흩어지느니라
12무슨 말씀이 내게 가만히 임하고 그 가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렸었나니
13곧 사람이 깊이 잠들 때쯤하여서니라 내가 그 밤의 이상으로 하여 생각이 번거로울 때에
14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러서 모든 골절이 흔들렸었느니라
15그 때에 영이 내 앞으로 지나매 내 몸에 털이 주뼛하였었느니라
16그 영이 서는데 그 형상을 분변치는 못하여도 오직 한 형상이 내 눈앞에 있었느니라 그 때 내가 종용한 중에 목소리를 들으니 이르기를
17인생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이보다 성결하겠느냐
18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19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20조석 사이에 멸한바 되며 영원히 망하되 생각하는 자가 없으리라
21장막 줄을 그들에게서 뽑지 아니하겠느냐 그들이 죽나니 지혜가 없느니라
욥기 5장
1부르짖어 보아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2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3내가 미련한 자의 뿌리 박는 것을 보고 그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4그 자식들은 평안한데서 멀리 떠나고 성문에서 눌리나 구하는 자가 없으며
5그 추수한 것은 주린 자가 먹되 가시나무 가운데 있는 것도 빼앗으며 올무가 그의 재산을 향하여 입을 벌리느니라
6재앙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요 고난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7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8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9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10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11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시느니라
12하나님은 궤휼한 자의 계교를 파하사 그 손으로 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게 하시며
13간교한 자로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며 사특한 자의 계교를 패하게 하시므로
14그들은 낮에도 캄캄함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
15하나님은 곤비한 자를 그들의 입의 칼에서, 강한 자의 손에서 면하게 하시나니
16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소망이 있고 불의가 스스로 입을 막느니라
17볼찌어다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찌니라
18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19여섯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20기근 때에 죽음에서, 전쟁 때에 칼 권세에서 너를 구속하실 터인즉
21네가 혀의 채찍을 피하여 숨을 수가 있고 멸망이 올 때에도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22네가 멸망과 기근을 비웃으며 들짐승을 두려워 아니할 것은
23밭에 돌이 너와 언약을 맺겠고 들짐승이 너와 화친할 것임이라
24네가 네 장막의 평안함을 알고 네 우리를 살펴도 잃은 것이 없을 것이며
25네 자손이 많아지며 네 후예가 땅에 풀 같을 줄을 네가 알 것이라
26네가 장수하다가 무덤에 이르리니 곡식단이 그 기한에 운반되어 올리움 같으리라
27볼찌어다 우리의 연구한 바가 이같으니 너는 듣고 네게 유익된 줄 알찌니라
욥기 6장
1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나의 분한을 달아 보며 나의 모든 재앙을 저울에 둘 수 있으면
3바다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럼으로 하여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4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5들 나귀가 풀이 있으면 어찌 울겠으며 소가 꼴이 있으면 어찌 울겠느냐
6싱거운 것이 소금 없이 먹히겠느냐 닭의 알 흰자위가 맛이 있겠느냐
7이런 것을 만지기도 내 마음이 싫어하나니 못된 식물 같이 여김이니라
8하나님이 나의 구하는 것을 얻게 하시며 나의 사모하는 것 주시기를 내가 원하나니
9이는 곧 나를 멸하시기를 기뻐하사 그 손을 들어 나를 끊으실 것이라
10그러할찌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무정한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할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1내가 무슨 기력이 있관대 기다리겠느냐 내 마지막이 어떠하겠관대 오히려 참겠느냐
12나의 기력이 어찌 돌의 기력이겠느냐 나의 살이 어찌 놋쇠겠느냐
13나의 도움이 내 속에 없지 아니하냐 나의 지혜가 내게서 쫓겨나지 아니하였느냐
14피곤한 자 곧 전능자, 경외하는 일을 폐한 자를 그 벗이 불쌍히 여길 것이어늘
15나의 형제는 내게 성실치 아니함이 시냇물의 마름 같고 개울의 잦음 같구나
16얼음이 녹으면 물이 검어지며 눈이 그 속에 감취었을찌라도
17따뜻하면 마르고 더우면 그 자리에서 아주 없어지나니
18떼를 지은 객들이 시냇가로 다니다가 돌이켜 광야로 가서 죽고
19데마의 떼들이 그것을 바라보고 스바의 행인들도 그것을 사모하다가
20거기 와서는 바라던 것을 부끄리고 낙심하느니라
21너희도 허망한 자라 너희가 두려운 일을 본즉 겁내는구나
22내가 언제 너희에게 나를 공급하라 하더냐 언제 나를 위하여 너희 재물로 예물을 달라더냐
23내가 언제 말하기를 대적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포악한 자의 손에서 나를 구속하라 하더냐
24내게 가르쳐서 나의 허물된 것을 깨닫게 하라 내가 잠잠하리라
25옳은 말은 어찌 그리 유력한지, 그렇지만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뇨
26너희가 말을 책망하려느냐 소망이 끊어진 자의 말은 바람 같으니라
27너희는 고아를 제비 뽑으며 너희 벗을 매매할 자로구나
28이제 너희가 나를 향하여 보기를 원하노라 내가 너희를 대면하여 결코 거짓말 하지 아니하리라
29너희는 돌이켜 불의한 것이 없게 하기를 원하노라 너희는 돌이키라 내 일이 의로우니라
30내 혀에 어찌 불의한 것이 있으랴 내 미각이 어찌 궤휼을 분변치 못하랴